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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겟더볼 입니다
2025시즌 시범경기 일정이 3/8(토) 부터 진행되도록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야구팬들은 차가운 겨울, 야구없는 몇달간 몸이 근질근질했을텐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야구의 계절이 다가오는것을 몸소 느끼고 설레임이 생기네요.
2025시즌을 앞두고 돌아보는 2024 KBO 리그, 뜨거웠던 그 순간들을 되돌아 보겠습니다.
1.KBO 2024시즌 최종 순위
- 2.
2.KBO 2024시즌 총평
- 1위: KIA 타이거즈
성적: 144경기 중 87승 55패 2무 (승률 0.613)
평가: KIA 타이거즈는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바탕으로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들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며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2위: 삼성 라이온즈
성적: 78승 64패 2무 (승률 0.549)
평가: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전 예상보다 뛰어난 성적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투수진의 안정적인 활약과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으며, 2021년 이후 3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하며 명가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3위: LG 트윈스
성적: 76승 66패 2무 (승률 0.535)
평가: LG 트윈스는 시즌 중반까지 선두 경쟁을 펼쳤으나, 후반기 부진으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타선의 기복과 불펜의 불안정성이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했습니다. - 4위: 두산 베어스
성적: 74승 68패 2무 (승률 0.521)
평가: 두산 베어스는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후반기에 상승세를 타며 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신예 선수들의 활약과 베테랑들의 리더십이 조화를 이루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5위: KT 위즈
성적: 72승 70패 2무 (승률 0.507)
평가: KT 위즈는 SSG 랜더스와 동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으나,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승리하며 5위를 확보했습니다. 시즌 내내 기복이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6위: SSG 랜더스
성적: 72승 70패 2무 (승률 0.507)
평가: SSG 랜더스는 시즌 중반까지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후반기에 부진하며 6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투수진의 부상과 불안정한 불펜 운영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7위: 롯데 자이언츠
성적: 66승 74패 4무 (승률 0.471)
평가: 롯데 자이언츠는 김태형 감독 부임 후 시즌 초반 부진하였으나, 중반 이후 불붙은 타격으로 성적을 끌어 올렸으나, 수비 불안 및 중간계투의 부진으로 인해 하위권으로 내려앉았습니다. - 8위: 한화 이글스
성적: 66승 76패 2무 (승률 0.465)
평가: 한화 이글스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들의 조화로 경쟁력을 보였으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경험 부족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마무리 투수의 부재로 인해 접전에서의 승리가 부족했습니다. - 9위: NC 다이노스
성적: 61승 81패 2무 (승률 0.430)
평가: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과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타선의 득점력 저하와 불펜의 불안정성이 시즌 내내 문제로 작용했습니다. - 10위: 키움 히어로즈
성적: 58승 86패 0무 (승률 0.403)
평가: 키움 히어로즈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투수진의 부진과 타선의 일관성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각 팀은 2025 시즌을 대비하여 전력 보강과 내부 재정비를 통해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KBO 2024 시즌 주요기록 및 사건
개인 통산 최다 기록 경신: SSG 랜더스의 최정은 4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홈런을 달성하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는 6월 12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078루타를 기록하며 최다 루타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최초 및 최연소 기록: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4월에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며 최초 기록을 세웠고, 8월 15일에는 20세 10개월 13일의 나이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역대 최연소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관중 동원: 2024년 시즌은 전반기에만 600만 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2024년 KBO 리그는 수많은 명경기와 기록으로 가득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 시즌에는 어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어떤 팀이 정상에 오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2024 시즌의 순간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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